[동두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우리동네 사랑방 캘리그라피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비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로 소통의 기회를 가지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나아가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0년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반, 목공예반, 난타반으로 운영되며, 캘리그라피반, 목공예반, 난타반 각 15명씩(다문화가족 7명, 비다문화가족 8명)을 모집한다. 그 중 상반기(3월~7월)에 진행되는 캘리그라피반은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로, 개인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개인작품 제작과 소통 및 협업을 바탕으로 한 공동작품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비 다문화가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전화(센터 회원인 경우) 또는 방문(비회원인 경우)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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