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삼성창원병원은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가 잠을 자던 중 숨을 쉬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로 응급실에 실려왔다며 21일 오전 7시 10분쯤 폐쇄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언어 소통 문제와 신원,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코로나19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 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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