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통합당 이종구, 김명연 의원실의 주최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명연 의원은 "소상공인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이다"며 "소상공인 업체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87%에 육박하고, 소상공인 업체의 종사자는 700만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소상공인에게 주어진 현실은 곧 무리 국민경제 전체가 처한 현실과 같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곧 대한민국 경제가 겪는 고통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경제 불황과 경기 침체는 물론이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눈별 는 근로시간 단축, 단기 시혜성 지원책 남발 등 현 정투의 정책 실기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이 날로 가증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로 민한 매출 하락과 영업 부진메서 볼 수 있듯이 어떤 어려움이 소상공인을 덮쳐올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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