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서 발표된 신천지 해외 신도는 2만2478명으로 전년도 비해 6448명 늘어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신천지가 지난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교회’(신천지증거장막)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공식 사이트는 연혁 소개에 "지난해 단 10개월 만에 10만 3764명이 수료를 했고 하나님 능력이 나타났다"며 "해외에선 워싱턴 DC와 우간다 중국 내 몽고와 영국을 비롯해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총회서 발표된 신천지 해외 신도는 2만2478명으로 전년도 비해 6448명이 늘었다.
한편, 국내 첫 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의 대남병원에선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친형 장례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는 신천지에서 ‘빛의 성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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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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