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대전지역 시민 2명이 2차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21일 이 같은 결과를 밝히고 각 개인의 철저한 위생준칙을 당부했다.

앞서 30대와 40대인 두 여성은 코로나19 감염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돼 조사에 임했었다.

이들 중 한 명은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 오한과 고열증세를 보인 바 있다.

대전시는 이들이 신천지교회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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