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22일 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은 오전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31명이 대구・경북에서 추가 발생했고 이  중  신천지 38명, 청도 대남병원에서 9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하룻밤새  확진자가 142명이 추가 발생해 총 346명으로 집계됐다.

채 부시장은 대구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공무원이며, 조사대상 9천여 명을 전수조사 완료했고, 확진자 격리 치료하기 위한 병상은 24일 확보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확진자들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보건의 등 114명의 의료진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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