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김강립 중본 부본부장은 22일 오전 10시 기준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42명 늘어 국내 총 34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김 부본부장은 신천지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적 감염을 확인했고, 그 외 다른 곳에서도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내에 감염 확산이 진행되고 있어  대구 경북 지역은 특별 상황이며 현재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현재  감염병위기 단계인  '심각' 단계에 따르는 방역을 진행 중이며, 보로나 19 해외유입방지는 여전히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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