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를 강타한 31번 코로나19 감염자가 다녀간 퀸벨호텔 결혼식장을 가보았다.

평소 결혼시즌을 앞두고 주말이면 많은 축하객들로 붐비는 퀸벨호텔에는 21일 결혼예식 상황을 보면 11건 예식 중 1팀이 결혼식을 취소하고 10건의 결혼식이 열렸지만 호텔 예식장에 하객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예식장내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지만 가족 중심으로 혼례만 이어졌다.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확장되자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자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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