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여한 도민 39명 전수조사

[의성=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도민 38명 가운데 9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밤늦게 의성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성지순례자 중 1차로 확진 판정을 받은 8명을 지역별로 보면 안동 5명, 영주 1명, 영덕 1명, 예천(의성 거주)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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