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시티 투어', '나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살아남았다' 등 코로나19 사태 희화화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코로나19를 소재로 티셔츠를 판매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아마존 한 소매 업체가 '중국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중국을 위한 응원의 티셔츠도 있었지만 '우한 시티 투어', '나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살아남았다' 등 코로나19 사태를 희화화해 논란이 됐다.

한편 현재 아마존에서 해당 티셔츠는 보이지 않는 상태이며 아마존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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