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등을 마치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국회에도 비상이 걸렸다.

하윤수 한국 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 관련 행사에서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와 곽상도·전희경 의원이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오늘(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등을 마치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다.

한편 지난 19일 '문재인 정부의 사학 혁신 방안' 토론회에 참여한 하윤수 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 감염자 발생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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