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병원에 사과 30상자 보내

[군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 군위군 부계면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 (약150만원상당)를 보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홍용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냈다”며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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