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통합관리 통학버스 환경개선 일환으로 차량내 유해 세균 살균 및 방역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차단하고 확산에 대비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학차량에 대한 주기적인 실내세척 및 살균작업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 물질 등을 철저히 관리하여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태의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른 실내 유해세균 살균 및 방역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대응조치다.

또한, “하준이 법”(주차장법 개정안,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경사진 곳에 주차를 할 경우, 안전장치 조치 의무화’에 따른 통학차량 운전원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해 경사로 주차 시 안전에 필요한 차량 고임목을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구입하여 학교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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