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 에이지(AGE)가 젊은이들의 성지 서울 홍대에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에이지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탄생한 스트릿 기반 스니커즈 브랜드로, 런칭 이후 영국, 호주, 홍콩 등 세계 전역 15개국 30여 스토어에 진출하며 매 시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에이지는 이번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통해 2030 타깃 소비자 층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에이지는 연이어 두타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방문객에게도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는 에이지의 신제품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펼쳐질 공간 등으로 에이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오픈 당일 행사 파티에는 디제이 공연, 케이터링과 함께 다양한 패션 피플들이 모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함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판매한 신상품 및 굿즈가 일부 품절되며 에이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이지 관계자는 “에이지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는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해외 및 국내 브랜드와의 콜라보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에이지의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꾸며질 것이다”라며, “이번 매장 오픈을 계기로 에이지는 스니커즈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지는 이번 시즌 글로벌 패션 브랜드 Band Of Outsiders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국내 및 해외 편집샵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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