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상명대학교 KOICA 국제개발협력봉사단 학생들이 탄자니아 탕가지역 오지마을에서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이 시행하고 있는 ‘Pongew Health Center 환경개선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제개발협력 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2018, 2019년도 대학 축제기간 탄자니아 현지 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하고 탄자니아 지역기념품 판매 바자회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420만원을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을 통해 탄자니아 탕가지역에 전달했다.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Pongew Health Center 환경개선사업’은 5세미만의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아동 병동시설 교체, 진료대기실 집기 확충 등을 통해 산모와 아동에게 쾌적한 환경과 위생적인 의료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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