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헨리의 모습이 담긴 향수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 공개됐다.

최근 헨리는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 (Atelier cologne)과의 뮤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너만 생각해 (Thinking of you)’ 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만 생각해’ 가사 속에도 등장하는 로맨틱한 사랑 고백, ‘Be My Paradise’의 콘셉트로 진행된 헨리의 화보 촬영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헨리의 목소리, 황홀한 스패니시 기타 사운드가 가득한 노래로 채워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피아노를 배경으로 만들어낸 음악 천재 헨리의 로맨틱한 눈빛부터 선물 박스를 가득 안고 환하게 웃는 싱그러운 모습이 보기만해도 설렘을 유발한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헨리는 ‘너만 생각해’의 노래 속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하기도 하고, 비트에 맞추어 춤을 추는 등 콘서트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스탭들 모두 헨리의 자유로우면서도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적인 모습에 푹 빠져 촬영 현장이 매우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였다는 후문.

 한편, 아틀리에 코롱에서는 헨리가 브랜드의 공식 앰버서더가 된 것을 기념하여 한정판 레더 케이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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