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19 스포츠분야 액셀러레이터’ 평가… ㈜상상이비즈 1위 선정!
보육기업 매출 50억, 31명의 고용창출, 후속투자유치 45억 성과 이끌어내
올해도 ‘2020 스포츠 스타트업’ 3월 중 大모집

사진=오른쪽 첫번째 박순봉 대표, 스포츠 스타트업 대표와 관계자들.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상상이비즈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19 스포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사업’평가에서 종합성적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공단에서평가한 것으로 국내 최대 스포츠 관련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심사 기준은 2019년 3월~12월까지 시행된 스포츠 분야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기반으로, 육성기업의 매출, 고용창출, 투자성과 등이 고루 반영되었다.

상상이비즈는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스포츠 스타트업 8개 기업의 매출 50억, 31명의 고용창출, 후속투자유치 45억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도 동(同) 사업 졸업기업의 후속관리 성과도 이끌어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또 한상상이비즈는 3월 중 ‘2020 스포츠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평가로 상상이비즈는 스포츠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라며 특히, "기관과 스타트업들이 상상이비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우수성을인정한 것이기에 더욱 기쁘다. 우리는 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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