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는 25일부터 '코로나 19' 상황 종료 시까지 50사단 501보병여단에 방역을 지원한다. 

부대 안 방역 장소는 매일 50사단과 협의하여 익일 장소 협의 후 추진 예정이다. 이어 대구시 방역 예정 일정은 25일 오전 10시 대구 동성로 일원 (대우빌딩에서 반원당네거리) 14:00 신천지 관련 중구지역 일원 (태평로2가) 태평로 131(4층, 5층), (북성로1가) 중앙대로 462  한성빌딩(4층),(장관동) 달구벌대로415길  56(3층),(포정동) 경상감영길 136-1(2층)이다.

이어 25일은 11:00 대구 서부시외버스 정류장 내 (남구 대명동 1135-1) 천일여객 대구지역본부장, 신천지교회 본점 남구 지역 남구 대명로 81 신천지 대구교회 본점 주변 등 세부 방역 장소는 현장 책임자와 협의하여 결정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50사단  일일 병력 30명 지원(50사단 501보병여단 지역대대 상근예비역), 제독차량 4대 지원 배부식 충전 분무기(20L) 20대 지원 등 행정적 지원과  ㈜에이치엔티(대표:박인태)로부터  24일 소독제 약품(살균소독제) 2억 원 상당 8톤을 기부받아 매일 2톤씩 지원 예정이라고 전했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6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