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을 넘긴 광저우 바로 옆에 있는 포산시의 모습니다.

중국정부에서 대중교통을 통제하고 모든 직장을 폐쇄함과 동시에 식당마저 문을 닫으면서 700만 대도시가 이런 모습이 되었다. 대신 중국내 후베이성 다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나온 광저우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확진 환자 80명 수준으로 매우 낮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다.

김은미 통신원에 따르면 “포산 인구 700만 모두가 자가 격리중이며 나아가 중국 인구 14억 전체가 격리에 버금가는 활동규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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