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이 25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제7차 정기총회에서 "오늘 총회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이제는 생소했던 소상공인이라는 단어가 국민들에게 인식됐고, 소상공인연합회 하면, 소상공인 대표체라는 인식이 소상공인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각인돼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이뤄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광야가 될지 모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다"며 "이 모든 것을 함께 이뤄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소공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ljhnews20@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87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