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준석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가 '제주도가 준전시사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를 총력 차단하는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며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 지양'을 발표했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도민과 제주 방문객을 지키기 위해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준전시사태의 비상체제에 돌입한다는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며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대면접촉
없이 온라인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지자분들께서도 당분간 선거사무소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경실 예비후보는 “힘든 상황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모다드렁 ᄒᆞᆫ디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자”라고 피력했다.

한편 고경실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제적으로 국가  주도의 감염병 관련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감염병 전문연구소를 제주도에 유치함과 감염병의 사전 예방과 사후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을 개정하여
방역‧검역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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