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출마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김창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서울 송파구협의회 부회장)이 미래통합당 송파병 예비후보로,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창도 예비후보는 “그동안 송파는 타 지역에 살다가 잠시와서 낙하산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을 하는 사례도 많았다”며 “이번에는 송파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송파지킴이로 실력과 인품이 검증된 김창도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를 혁신하고 주민과 함께 송파를 발전시키겠으며 송파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거창한 구호보다 국민이 잘 먹고 잘 살수 있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주변에 억울하고 답답하고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늘 약자편에서 서민 편에서 어려움을 헤아리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정치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시아 여러 나라에 고급 네트워크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며 “이러한 저력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미래통합당의 집권을 위해 한반도 주변국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비전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창도 예비후보는 법학박사 및 행정학박사로 국가공무원 출신이며, 퇴임 이후 한국유권자총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행정학을 강의해 왔으며, 현재는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대외협력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부회장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대외협력처장, 일자리창출본부장, 지방정부발전기획단장 및 아시아국제행정사 대표와 재야단체 개헌추진주권회의 공동대표, 송파문인회 회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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