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포스텍은 코로나 19 확진과 관련, 올 1학기 개강을 내달 16일로 미루기로 했다.

포스텍은 당초 내달 2일로 연기했던 올 1학기 개강을 다시 2주 연기해 16일에 개강하기로 했다.

또 대학내 확진자가 방문한 지역은 모두 방역을 마쳤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대학 구성원과 관계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대학측은 포항제철소를 포함한 철강공단, 협력기관 등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paran@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96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