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영택 교수, 서울 동작구갑 예비후보 등록..."당선의 간절함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절대로 우선할 수 없다"
- 말이 아닌 현실적 대안 필요...'중국 전역 입국금지 조치와 마스크ㆍ손소독제 즉시 국민들께 지급'이 코로나19 극복의 출발점
- "현장을 중시한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충분히 살려, 국민들 가슴속에 만족감을 드리겠다"
- "대한민국 국민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담긴 헌법에 기반해 온전한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헌신할 것"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보수통합과 중도의 외연확장을 위해 지난 1월 22일 출범, 범보수연합을 이끌며 미래통합당을 세상에 밝히는데 기여한 범보수연합 상임대표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무대에 올랐다.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동력이 멈춰진 시점. 서울 동작구갑 출마를 위해 지난 24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두영택 교수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위기에 빠진 동작구와 한국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접하며 "마스크 대란에 처한 전 국민에게 정부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급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중국 전역 입국금지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영택 교수는 "코로나19 피해 국민들에 대한 적절한 위로의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고 안타깝고 괴롭다. 국회의원 당선의 간절함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절대적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거짓과 함께 사라질 달콤한 말로 군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대는 지났으며, 현장을 중시해 온 교육자로서 치열하게 활동했던 경험과 지혜를 충분히 살리겠다"며 "국민의 피와 땀이 새겨진 대한민국 헌법을 기반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온전한 대한민국을 세우라는 지지자들의 드높은 성원과 자유와 행복을 향한 국민의 가슴속에 충분한 만족감을 드리는 목민심서의 목백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명지대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두영택 교수는, 대통령실 문화체육정책 비서관실 자문위원과. 교육인적자원부 학교폭력대책위원,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대한민국교원조합 상임위원장, 한국교총 전국중등교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06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