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시 경제 부시장실 직원이  25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대구시는  시청 별관 101동과 111동을  26일 하루 폐쇄하고 방역한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경제부시장실에서 나와 직원 수백 명은 26일 재택근무를 한다. 대구시청 별관 101동은 경제부시장실을 비롯해 경제국, 일자리 투자국, 혁신 성장국, 도시재창조국, 교통국이 업무를 보고 있는 곳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퇴근 시간 전 긴급 소독을 위해 직원들을 일찍 퇴근 조처했고  정확한 확진자와 확진자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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