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시작되는 3월이 성큼 다가오면서 혼수를 장만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요즘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가격보다 마음의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 트렌드가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혼수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부터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가 반영된 기능성 가구부터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등 프리미엄 아이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돌침대와 소파 두 가지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장수돌소파 '리카리노' 제품이 신혼부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돌소파 ‘리카리노’는 Riposo(휴식)과 Carino(예쁜)의 합성어로 “예쁜 돌소파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목 부위 이상을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하이 백 스타일의 등받이 쿠션과 목 받침 헤드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 레이트 기능을 갖춰 편안함을 더한 카우치형 리카리노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여 신혼가구뿐만 아니라 패밀리형 소파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리카리노 돌소파는 좌방석(보료덮개)을 사용하지 않을 때 커버를 씌워 이동형 스툴로 변형이 가능하고, 두껍고 푹신한 고밀도폼의 좌방석은 최상의 착석감을 제공해주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팔걸이 부분에 USB 단자와 전기 콘센트, 컵 홀더 등 사이드 트레이 기능을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장수돌소파 관계자는 “편안함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리카리노 카우치형 돌소파는 패밀리형 소파로 제격이다”라며 “가장 많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거실에서도 따뜻한 돌침대를 사용하고 싶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돌소파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수산업이 지난해 론칭한 장수돌소파는 평소에는 일반 소파처럼 사용하다가, 좌방석을 분리하면 돌침대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의 기능을 그대로 접목하여 만든 장수돌소파 역시 장수돌침대 특허기술인 히팅플로어 공법을 사용하여 제품 수명에 가장 중요한 발열 시스템을 보호하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에게 골고루 온열을 전달해주며, 천연석을 통한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오랫동안 건강침대 1위를 지키고 있는 장수돌침대에서 론칭한 장수돌소파에서는 모던한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및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의 한정된 연령대를 전 연령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늘어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1인 가구 장수 특가' 이벤트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돌소파 홈페이지 또는 고객 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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