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샌상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홈쇼핑에서 하루 500만개의 마스크를 판매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 사태에 따른 마스크 대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몰 측은 3월 초중순경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으며 농협몰과 하나로마트도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3월 초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샌상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

또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

공적 판매처는 우정사업본부, 농엽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판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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