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강연재 대구북구을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그 입 다물라"며 성명을 냈다.

-이하 성명문-

25일 유시민 씨는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대구·경북이 할 일은 안 하고 ‘애걸복걸’만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 누구나 다 아는 유시민式 ‘말로 여론 조장해 文 정권에 기여하기’ 가 또 발동된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시민이 하는 말의 알량한 의도는 쉽게 간파된다.

이번에도 교묘한 말로 ‘문재인 옹호와 대구 책임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고자 한 것이다.

사지를 오가고 있는 대구 경북에 함부로 입을 놀리는 유시민은 당장 그 입 다물라.

세 치 혀로 나설 때가 있고 안 나설 때가 있다.

대구 경북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먹고 사는 최소한의 문제가 모두 올스톱 되었다.

신천지와 이 신천지가 촉발된 대구를 탓하고 있으나, 그 신천지는 누구한테 옮았나.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버리고, 좌파 정권의 연장을 위해 ‘한중북’ 동맹에만 목을 매며 온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고 전 세계의 ‘동네북’으로 만들어버린 문재인 대통령.

당신이 대통령인가? 이게 나라냐?

문재인 주사파 추종 세력이 돌을 던지든 말든, 할 말은 하고 죽겠다.

대통령 문재인을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한다.

2020년 2월 26일 대구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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