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전국의 거리가 한산할 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가 심각하다.

무한리필 고깃집 '화로상회'에서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화로상회 가맹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 하고자 본사지원정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코로나19에 인한 피해로 화로상회 가맹점뿐 아니라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종들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깃집 프랜차이즈인 숯불구이 무한리필‘화로상회’는 가맹점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발생되는 로열티 금액의 50%를 지원 해주기로 결정하고, 최하매출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로열티 100%를 지원 한다. 또한 신규 창업하는 점주들에겐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본사 임직원들은 월 15일씩 총30일 동안 무급휴가를 진행하면서 함께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절반을 반납한다는 말로 가맹점주님들에게 지원 정책을 좀더 늘려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결심한 부분이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가맹점들의 어려움을 본사 자체에서 나서서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정책을 계속 마련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화로상회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 잘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화로상회’는 숯불구이 무한리필과2층 창업성공신화로 높은 신규가맹점 오픈을 기록하며, 최근 업종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새롭게 시작한 가맹점주들이 갑작스럽게 맞게 된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앞으로 약속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로상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42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