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이륜차정비협동조합이 보증하는 오토바이 수리 및 관리 전국 정비 네트워크 ‘MMC 토탈정비서비스’가 전국의 라이더들과 배달 업계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MMC 토탈정비서비스란 전국 어디를 가도 수리품질보증서비스 및 동일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NFC Tag를 기반으로 PC와 모바일을 연동하여 앱으로도 종합적인 이륜차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앱 안에서 MMC 회원사들은 고객 관리와 고객 오토바이 정비이력, 수리 시 부품 견적서, 예방 정비, 부품 입출고 관리, 포인트 제공 등을 진행할 수 있고 회원들은 자신의 정비이력 관리, 포인트 확인 등의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MC 회원사에서는 오토바이 방전 시 고객이 당황하지 않도록 긴급출동 서비스도 지원 중에 있으며 MMC를 등록한 회원사들은 필요한 오토바이 부품이나 오토바이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다는 장점과 타 업체와의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MMC 토탈정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주 지역 내 MMC 토탈정비서비스 간판이 붙은 매장을 찾아 오프라인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등록 시 개인의 오토바이에 NFC택을 부착해준다. 따로 사설 오토바이 수리점을 찾지 않고 가까운 MMC 토탈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찾아 가서 오토바이수리 및 정비는 물론 사후관리까지 확실하게 받아볼 수 있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바이크인포에서는 MMC 토탈정비서비스와 더불어 BOS(바이크온라인시스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OS서비스는 견적서 작성 등 부품 견적 실무 담당 서비스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서비스를 통해서 수리 견적 산출과 오토바이부품의 표준가를 확인할 수 있어 믿고 편하게 오토바이 정비를 맡기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배달대행 업체들과의 업무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토바이 모델별 부품을 세밀하게 알아볼 수 있고, 부품별 정찰제 단가도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는 기업이나 오토바이 이용 고객들의 정비 가격 대폭 감소 및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BOS 서비스는 공개매각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등록이 가능한 이륜차 공개매각 시스템은 열정적인 경합을 통해 최고의 낙찰률을 자량하여 개인이나 공공기관, 보험사, 리스업체 등의 인기를 얻고 있다. 투명한 유통방식으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시스템이다.

MMC 토탈정비시스템에 관한 문의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바이크인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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