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2동·화정3·4동,주민 곁에 문화·교육, 체육·복지시설 건립으로 삶의 질 개선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상무2동, 화정3·4동 주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 체육, 복지 등 다목적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26일 양향자 후보는 밝혔다.

‘서구 두드림복합문화센터’는 공공도서관, 다목적체육관, 주거지주차장, 평생학습관 등을 갖추어 연면적 1만2,666㎡에 1~4층건물로 건립될 계획이다.

‘서구 두드림복합문화센터’는 당초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 통합 및 재구조화에 따른 잔여 부지에 건립하려 했으나, 통합이 무산되며 새 부지를 찾게 됐다.

광주대교구 주차장 부지로 계획이 변경되며 다목적체육관이 추가돼 주민 편의성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중앙정부와의 협의 및 추가 예산 확보라는 새로운 난관이 발생된 상황이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부족한 재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 또는 특별교부금(특교) 등으로 확보하여 건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 예비후보는 “문화와 교육, 체육과 복지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서구 두드림복합문화센터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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