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27일 0시 9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철골 샌드위치패널 3개 동이 탔다.

소당방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1대와 인력 16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6시간 만에 클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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