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내상리 출향인사인 이진환 전)명예읍장은 27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예방용품 구입과 방역활동 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 했다.

이진환 전)명예읍장은 경남도 김해시에서 ㈜삼오를 운영하며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에서 1,000만원씩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9년 12월에도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진환 전)명예읍장은"지역사회와 어려운 취약계층이 ‘코로나 19’의 확산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장비와 방역약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충분히 구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후원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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