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故 심 모 씨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을 찾을 수 있도록 애써 준 정서진파출소 정영수 경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故 심 모 씨는 사고 이틀 전 집을 나와 가족이 행방을 찾고 있던 중, 지난 2월20일 인천 계양구 소재 목상교 인근 수상에서 자살 의심자를 수색 중이던 정 경사가 발견해 가족에 인계했다.

어머니는 정 경사와 전화 통화에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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