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27일 오전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공관위는 이날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강력‧뇌물‧성범죄 등 부적격 심사를 포함한 서류심사와 미래통합당의 이념 및 가치에 대한 이해, 지역현안, 투표전략 등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신청자들의 지역평판 등을 포함한 심사를 벌였다.

앞서 시당은 25~26일 양일에 걸쳐, 대전지역 4곳의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았다.

공관위는 서구6 선거구(시의원)에 ‘박종화(29) 시당 청년대변인’, 서구바 선거구(구의원)에 ‘고현석(44) 누리보듬봉사단 해외봉사단장’, 유성다 선거구(구의원)에 ‘조은호(47,여) 보리네숲 어린이집 원장’을 각각 후보자로 결정했다. 서구나 선거구(구의원)에 대해서는 지역현황을 추가로 파악해 후보자를 추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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