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준석 기자

 제주시(동부보건소)는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 방역소독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소, 오일장 등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장소 주변과 사람들의
손이 닿는 곳에 살균제 살포 등으로 주 2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폐여부 확인과 더불어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에 대하여는 방문자 발열체크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관내 지역에 코로나 추가 확진환자는 없으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 차원의 정기적 방역 실시는 물론 코로나 19 발생 변동 추이에 따라 수시로
방역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시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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