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13년이라는 운영 기간동안 수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축적한 남자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의 ‘대입정규반’이 지난 23일(일) 개강되며 수능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수능 당일까지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24시간 재수에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과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남학생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는 가운데 학원의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매년 높은 성적 향상률과 함께 합격이라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올해 고3인원이 여느 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대학의 입학 정원이 소폭 감소하며 재수에 유리한 입시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따라서 재수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재수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서울대가 발표한 2020학년 정시 최초 합격자 자료에서도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초 합격자 중 재학생 비율(37.7%)이 재수생(N수생 포함 58.9%) 비율이 높았으며 재수생 강세는 서울대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들에서도 공통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교육부 방침에 따라 정시가 40%로 확대된다면 재수생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수학을 비롯해 각 영역별로 변화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장 크게 변화되는 수학 영역의 경우 문과생들은 생소한 ‘지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단원을 추가로 배워야 한다. 이에 수학 과목이 수능의 당락 여부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학생마다의 성적 편차를 고려한 커리큘럼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양지비상에듀 남학생기숙학원이 대입정규반에서 선보인 ‘팖2021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양지비상에듀만의 ‘팖2021 시스템’은 학생 개인별, 과목별, 단계별 학습 상태를 고려한 반 편성 후 국영수(필수) 정규수업과 과목∙레벨별 선택수업이 어우러져 빠른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소수정예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 반복학습과 수학 집중 커리큘럼을 적용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내고 있는 팖2020을 통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5등급의 성적을 거뒀던 백0호군은 2020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와 사탐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기록했으며 5~6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던 채0석 군은 1~3등급으로 큰 성적 향상 폭을 보인 바 있다.

양지비상에듀 남자기숙학원 관계자는 “재수는 또 한 번의 도전이란 의미에서 실패 요인을 분석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하며 양지비상에듀는 장기간 쌓아온 입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며 “대입정규반 역시 기본반과 마찬가지로 조기 마감된 가운데 현재 일부 결원생 추가 모집이 진행 중이며 근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지비상에듀 대입정규반은 반당 정원 30명 내외(문과 2개반/이과 4개반)의 소수 정예로 구성되며 수능일까지 총 4학기로 이뤄진 가운데 꾸준한 성적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1학기 기본개념 정리(1차 유료특강), 2학기 실전적응 훈련(2차 유료특강), 3학기 final 문제풀이(3차 final 특강), 4학기 수능실전대비 모의고사, 질문지도, 수능리허설로 커리큘럼이 기획됐으며 학생수 200명, 출강 선생님 22명, 관리 선생님 15명의 학생 대 선생님 비율 20: 1이 넘지 않는 관리 구조를 갖춰 학습 성취도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양지비상에듀 남자기숙학원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식금로 인근에 위치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등록과 문의는 전화 및 방문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대입 정규반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 시에는 예약 후 학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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