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ㆍ목 '18시~20시' 민원 연장운영, 잠정 휴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가능
-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잠정 중단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음성군은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 야간연장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군은 군청 민원실 매주 화요일 여권 발급업무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매주 목요일 주민등록ㆍ인감 및 가족관계 등 민원업무를 18시부터 2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종료시까지 야간민원실은 잠정 중단하지만 무인민원발급기는 정상 운영하므로 야간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14일 이내 발열,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보건소(043-871-2181~4)로 즉시 신고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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