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위기경보 심각’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대한장애인당구협회(회장 김형석)는 ‘코로나 19 확산 위기경보 심각’ 관련하여 전국 가맹단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국내 대회 자제 요청을 전달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발병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에서는 다수가 모이는 대회 및 행사 자제를 권유한바 대한장애인당구협회도 정부시책에 따라 코로나19가 안정 될 때 까지 대회 개최를 자제 할 것이라 전했다.

김형석 회장은 협회 및 연맹이 합심하여 지역사회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며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 격리 중인 접촉자 등도 우리 모두의 가족이자 피해자이며 우리의 이웃들이기에,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 주는 강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 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장애인 당구협회는 5월까지 국내대회 및 강습회 개최시 일정. 예방대책. 참가인원. 장소. 등을 검토 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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