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28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도의회 의원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3명 후보자  단수공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 심사 결과 ▲청주시10 임동현((사)징검다리 대표) 단수 후보 선정 ▲보은군 황경선(전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단수후보 선정 ▲영동군1 여철구(전 영동군의회 의장) 단수 후보 선정을 의결했다.

이 의결에 불만이 있을 경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재심 절차가 마무리되면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후보자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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