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간식’ 을 받은 유학생들 인증샷 찍어 단체 문자방에 올리며 감사 표해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지난 28일 안정화 기숙사에서 안정화 기간을 보내고 있는 중국 유학생 130여명에게 간식꾸러미를 선물하고 격려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박상철 총장은 지난 18일과 19일 입국해, 면학관에서 2주간의 안정화 기간을 보내고 있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초콜릿, 쿠키 등 과자류와 음료 등이 담긴 간식을 전달했다.

“중국 유학생 파이팅! 호남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라는 박상철 총장의 중국어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이에 ‘깜짝 간식’을 선물 받은 중국 유학생들은 단체 문자방에 간식꾸러미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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