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가장 많고 여성이 다수... 28일 확진자수 최정점

[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2월 29일 오후 6시 현재까지 집계된 충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53명이다. 전일 46명에서 7명이 늘었다.

시군별로 천안이 46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 6명 계룡 1명이다. 천안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병했다.

성별로 여성 45명, 남성 8명이다. 연령별로 40대가 30명으로 가장 많으며, 30대 12명, 50-60객 각 4명, 20대 2명, 10대 1명 등이다.

날자별로 지난 2월 21일 1명이 최초로 확진 된 이후, 25일 3명- 26일 5명- 27일 10명으로 점점 늘어나다 28일 27명으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29일에 7명였다.

한편 2월 29일 확진자 7명은 모두 천안에서 발생했다. 남성 3, 여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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