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7명 추가... 대부분 천안 55명, 40대 최다

[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1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집계된 충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63명이다. 2월 28일 46명에서 17명이 늘었다.

시군별로 천안이 55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 7명 계룡 1명이다. 천안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병했다. 성별로 여성 50명, 남성 13명이다.

연령별로 40대가 33명으로 가장 많으며, 30대 13명, 50 5명, 60대 4명 등 순이다. 10대와 20대도 각 5명 3명이다.

날자별로 지난 2월 21일 1명이 최초로 확진 된 이후, 25일 3명- 26일 5명- 27일 10명으로 점점 늘어나다 28일 27명으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29일에 17명이었다.

한편 2월 29일 확진자 17명 중 16명이 천안에서 확정됐다. 나머지 1명은 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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