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대구에서 또 한 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오전 9시 현재 대구 사망자는 14명, 국내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날 보건당국과 경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A씨(71)가 1일 오후 10시20분쯤 사망했다.

A씨는 국내 1385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기저질환 여부와 신천지 관련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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