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폭스소프트 (정성주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재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 개청일인 매년 3월 3일 성실납세한 모범납세자와 조세행정에 협조한 세정협조자를 포상하는 최대 행사이다.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윤리경영과 기업회계 준수를 원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는 뜻 깊은 행사에 이름을 올린 ㈜폭스소프트는 교육 정보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이력도 있는 전문 IT기업이다.

2005년 설립 이후 시스템통합(SI)사업과 대외 고객사의 교육 정보시스템에 관한 자문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축적된 전문 지식과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정보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폭스소프트는 나아가 미래 IT 기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기술혁신형 전문 IT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폭스소프트 정성주 대표이사는 “전문 IT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번 2020년에는 ‘매출 500억의 교육 정보화 및 기술혁신 선도기업’을 목표로 삼았다. 국가 재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매출 성장에 더욱 힘쓰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폭스소프는 2015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사업부서 신설과 구글 서비스를 이용한 솔루션을 개발, 2018년 애플 교육 총판(EDU VAR) 선정, 그리고 2019년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으로 애플 ICT 제품의 유통 및 확대를 통하여 종합 IT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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