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250만원 전달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트리시스(대표 윤형준)와 ㈜한국지식교육협회(대표 정일준)에서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각 125만원 씩 총 25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4일 밝혔다.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지난 2015년 밀양시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인 사회복지사자격증 및 보육교사 자격증 외 가족심리상담사 등 40여개의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은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한다는 업무협약 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지역인재 및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트리시스 윤형준 대표는 “온라인 자격증 강좌를 통해 밀양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이번 장학기금이 평생학습도시 밀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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