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역기업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동원염직(주)(대표이사 이병동)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 BNB(대표 신기우)에서 200만원, ㈜대한무역(대표이사 배일기)에서 200만원을 전달하여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한편, 같은 날 대구요양병원(원장 김현수)에서 성금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임원골프회 집행부 일동(회장 배일기)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의료지원등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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