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지난 3일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선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웅동2동 코아루아파트, 일신아파트, 풍림아파트,  부영1,2,3차아파트, 해인로즈빌아파트에서 웅동2동 발전협의회와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신차윤협의회회장, 이치우 시의원 및 주민 30여명과 함께 관공서, 대중시설, 식당, 아파트, 위판장 등을 다니며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주민들과 방역작업에 동참한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주부터 하고 있는 방역작업에 이 자리를 빌어 진해구민으로서 다시한번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이어 "'코로나-19’에 의해 우리 진해구민들의 불안감이 이루 말 할 수 없다"며 "이 불안감을 어떤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김 예비후보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 스스로 자발적 참여로 방역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가슴 아픕다"며 "빠른 시일내 '코로나-19’ 확장이 멈추고 이 공포와 두려움도 같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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