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미래통합당 신용현 의원은 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유성구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보수대통합 통한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미래 대전을 위해 21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 지역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지난 20년간 대전과 유성은 변화는커녕 정체되고 있다”며 “유성의 발전을 위해 이제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은 대전’, ‘더 나은 유성’을 만들 방안으로 ▲ICT 및 과학기술 기반 벤처 스테이션K 조성 통한 경제활성화 ▲규제프리 연구개발 메카 유성 실현 및 스타트업 중심 경제도시 조성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유성 ▲원자력으로부터 안전한 유성 ▲오염과 악취 없는 쾌적한 유성 등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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