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미래통합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지역 21대 총선 후보로 박우석 전 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박우석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추천하는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박우석 전 위원장은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룰 졸업(경제학 석사)하고 前 재경 충청향우회 수석부회장, 前 논산 대건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논산·계룡·금산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특히 오래 전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해온 인물로 지난 17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 번 본선에 오르게 됐다.

한편 7선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인제 전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 되면서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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